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춘일)과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최한용)은 지난 3월 20일 서산의료원 회의실에서 양 병원간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상대적으로 중증환자에 취약한 중소도시에서 중증환자 진료협력체계, 의료정보교환 등을 주목적으로 하여 협약을 맺음으로 수도권 대형병원을 통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서산의료원은 삼성서울병원외에도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성모병원 등 수도권 유수병원과도 협약을 맺고 있어 지역주민의 의료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