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의료원은 최근  중환자실에 벤틸레이터(인공호흡기)를 비롯한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해 입원환자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장비는 보건복지부 국, 도비 지원 사업으로 예산을 받아 소아에서 성인까지 어느 연령에서나 사용 가능한 인공호흡기와  15인치 대형 환자 감시장치, 2-채널 수액 주입 점적기 등을 병상마다 갖추어 중증도 환자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설 장비 사업을 보강하였다. 
또한 의료원은 지난해 뛰어난 화질과 초고속 촬영 기능을 겸비한 CT(컴퓨터 단층촬영)을 도입하여 빠르고 정확한 진단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충남 서북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