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건간증진병원회장기 야구대회 서산의료원팀(힐러스) 우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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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2017-05-15| 조회수 : 20688 | |||
- 서산의료원 힐러스 야구단 한국건강증진병원(HPH) 네트워크 제7회 야구대회 우승 쾌거 -
□ 한국건강증진병원(HPH) 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안동의료원이 주관한 ‘제7회 건강증진병원 회장기 야구대회’에 참가한 서산의료원 힐러스 야구단은 창단후 첫 공식경기 출전에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하여 서산의료원의 단결력과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서산의료원 힐러스 야구단은 서산의료원에서 야구를 좋아하는 직원들 18명이 중심이 되어 2016년도에 창단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는 서산의료원이 2부 최종 결승전에서 울진의료원과 맞붙었으나 서산의료원이 1회 1대0으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악천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어 예선 다득점 원칙에 의해 서산의료원이 우승했고, 1부도 악천후로 경기가 취소되어 강원대학교병원이 우승팀으로 선정,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 한국건강증진병원(HPH) 네트워크(회장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가 주최하고 안동의료원이 주관하는 ‘제7회 건강증진병원 회장기 야구대회’가 5월13일(일) 안동시 생활체육 야구장에서 개최됐다. 한국건강증진병원 네트워크(Health Promoting Hospitals and Health Services; HPH)는 환자와 의료진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증진 실천을 위한 공공병원과 대학병원, 협회 등 전국의 다양한 보건의료기관의 대표와 전문가들 모임이며 주요 활동으로는 매년 개최되는 컨퍼런스가 있다. 컨퍼런스는 주요 보건의료서비스와 건강증진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 내용을 소개하고, 국내 HPH 회원들의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한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서산의료원을 비롯하여 안동의료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원주의료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충북대학교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울진의료원, 공주의료원 10개 야구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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