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6일(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공공의료, 사람-지역-미래를 잇다 : 누구든, 어디서든 나를 안아주는 든‧든 공공의료”를 슬로건으로 제1회 공공의료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서산의료원 관계자가 공공의료 페스티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공의료 페스티벌은 국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 시‧도립병원 등 범부처 공공보건의료 관련기관 종사자 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공공의료 행사이다.

 1부에서는 공공의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고, 2부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의료 홍보대사 위촉식과 토크쇼, 2018년 공공의료 유공자 및 국립중앙의료원 개원 60주년 유공자 포상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였으며, 충청남도서산의료원 의료안전관리실에 근무하는 조은영 간호사(의료안전관리실장) 이 의료기관인증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