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12월 27일(목) 수석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원)에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915천원을 전달했다.  김영완 원장은 서산의료원과 서산노인전문병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집중 홍보와 모금 기간을 정하고, 임직원들은 본인의 자율적 급여공제 방식으로 성금모금에 참여하는 등 모금활동을 벌였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2018년 지역거점공공병원 QI경진대회」에 참여한 Q·I팀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받은 상금의 일부를 흔쾌히 이웃돕기 성금으로 써달라고해 전달했다.

                                                                                                                                          [사진제공 : 서산의료원]

김영완 원장은 "지역내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지원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소외받는 이들을 위해 우리의 작은 정성이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성금지원 및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