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도서산의료원, 2019년 지역거점공공병원 QI(의료질 향상) 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영예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이 지난 12월 3일 밀래니엄힐튼 서울 아트리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한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한 19년 공공의료기관 QI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대회는 43개 기관이 참가하였으며 공공의료기관의 의료 질 향상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고자 개최했다.
  

 지난 3일 밀레니엄힐튼 서울 아트리움에서 열린 2019년 공공의료기관 QI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상을 최우수상을 수행했다. /제공=서산의료원

이날 경진대회에서 충청남도서산의료원은 “서산시민과 서산의료원이 행복한 서혜부탈장 CP 개발” 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주제의 핵심은 기존 직원 중심의 의료 프로세스를 환자 중심의 CP로 개발한 점이다.

 김영완 원장은 “전국의 공공기관이 참가하는 QI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이번 발표 주제인 환자 중심의 CP 개발로 수상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이전 진료가 직원 중심, 공급자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환자중심의 진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 환자 중심 CP 개발로 경진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것처럼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서산의료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의료원은 2018, 2019년 QI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