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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소식

2019년 공공·응급의료포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2019년 공공·응급의료포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김상갑| 2019-12-05| 조회수 : 3363

서산의료원 김소영 수간호사 2019년 공공·응급의료포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2019년 공공·응급의료포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첨부 이미지  2019년 공공·응급의료포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첨부 이미지 

서산의료원 김소영 수간호사(왼쪽에서 6번째)가 3일 밀레니엄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년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제공=서산의료원


충청남도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12월 3일 밀레니엄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년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김소영 수간호사는 충남 서북부 최초로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맡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2019년 공공·응급의료 포럼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주관해‘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료 강화대책’동력 확보를 위해 공공·민간병원,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간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고, 공공·응급의료 분야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서산의료원은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 취약계층 치과 치료지원,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무료이동진료, 의료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301네트워크 의료지원사업, 지역사회 보건교육 등 지역사회 의료사각지대의 환자들에게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소영 수간호사는“환자의 간병비 부담을 낮추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인력이 응급상활 발생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면서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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