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가능해진 희망이야기 | |||
---|---|---|---|
이인숙| 2020-08-04| 조회수 : 4633 | |||
조현병 환자들은 골든타임(발병 후 약 5년)에 약물치료를 중단하거나 약을 처방받았어도 실제로 복용하지 않아 호전과 악화를 반복해왔습니다.
의사들은 한 달, 또는 세달 주기로 약물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투여에 주목하였고 실제로 장기지속형 주사제가 약물 중단 사례 감소 및 재발률의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에 서산의료원은 조현병 치료를 위한 장기지속형주사제 도입으로 조현병 환우 및 가족에게 재발을 줄일 수 있는 희망을 보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