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챠트시스템(EMR) 구축” 시범병원으로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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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6-08-28| 조회수 : 12164 | |||
○ 서산의료원은 환자중심․유비쿼터스 환경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2004년 영상정보전달시스템(PACS) 도입에 이어 2006년 전자챠트시스템(Electronic Medical Record) 도입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의료원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시범병원으로 선정되어 2006. 7월 ~ 9월까지 3개월에 걸쳐 약 1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로써 전국 의료원 중에는 가장 먼저 EMR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어 전국의료원의 표준병원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 서산의료원에 도입 될 EMR은 다양한 서식을 표준화하여 설치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사용자 편리성을 향상시켜 저출산․고령화 사회 대비한 오․벽지, 노숙자, 복지시설, 의료시설 미흡지역 등의 순회진료 시 디지털 의료서비스 제공하며,
○ 서산의료원 김춘일 원장은 EMR도입에 따라 “서산의료원은 환자진료대기시간 단축 및 진료서비스를 향상하고 비좁은 의무기록실을 없애고 다른 용도로 활용 할 수 있어 경제적 효과도 기대되며 환자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김영환 부장은 이번에 개발된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은 적은 비용으로 EMR을 구축 할 수 있어 국가의 재정이 절감되고, 공공의료기관이 유비쿼터스 기반의 보건의료 정보화가 조기에 실현 될 것이며, 서산의료원에 시범구축을 통하여 안정성을 검증하여, 공공의료기관에 확대보급 할 계획이며 U-Hospital 실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K-HOPES를 연구 개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MR 효과 예상되는 도입효과시>- 환자의 진료대기시산 단축 및 진료서비스를 향상 - 저장 공간의 축소로 인한 경제적 효과 - 실시간에서의 임상정보의 제공으로 진료업무 효율 증가 - 의무기록 작성의 표준화에 따른 질적인 향상 - 신속하고 정확한 각 종 통계정보를 추출
<K-HOPES 기대효과 완료시>- 정부의 저출산∙고령화 대책에 적극 참여 - 공공의료기관에 선진국 수준의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K-HOPES) 조기도입 정착 - 국가의료정보화 및 표준화 사업에 기여 - 국가 의료전달체계 조기 정착하여 의료의 질 향상 - 의료취약지역 및 오∙벽지의 원격진료기반 마련 - 저렴한 구축비용으로 예산 절감
<용어설명> ◦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 전자챠트시스템기록과 연구분석에 유연하고, 타 시스템과의 공유∙호환이 용이하며, 기존 병원중심의 의무기록시스템에서 환자중심으로 평생건강기록을 관리하는 시스템
◦ OCS(Order Communication System) : 전자처방전달시스템환자진료 및 처방내용을 종이로 발행하지 않고 각 종 진료지원부서에 처방을 자동으로 전달하는 시스템
◦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 의료영상정보시스템방사선 촬영결과를 디지털 영상정보로 변화∙저장하여 판독의나 임사의가 기존 X-ray 필름 대신 시스템(모니터)을 통해 환자를 진료하는 시스템
◦ K-HOPES(Korea-Hospital OCS and PACS and EMR System)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가 미래의 이상적인 디지털병원을 지향하기 위해 OCS, PACS, EMR을 통합하여 개발한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의 Brand 명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