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현장 의료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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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12-14| 조회수 : 10743 | |||
본원에서는 12월 7일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하자 긴급히 의료지원단을 조직하여 12월 9일부터 현장에서 두통, 오심구토, 어지러움증, 근육통 등의 증세를 보인 환자를 하루평균 100여명 진료하고 있으며, 심각한 증세를 보인 환자는 본원으로 후송치료하고 있다. 김춘일 원장은 매일 현장에 직접 나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현장은 계속해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라면서 피해지역 주민의 생계가 막막해졌다면서 우리의료원은 앞으로 매일, 지속적으로 의료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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