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료원 한화토탈 유증기 피해지역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특별진료(보도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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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갑| 2019-06-05| 조회수 : 3897 | |||
서산의료원과 서산시 보건소가 지난 5월 30일, 한화토탈 유증기 사고로 피해가 가장 심했던 대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공공의료 찾아가는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특별진료는 서산의료원이 기획하고 서산시보건소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거동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산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순회 무료진료를 실시하였다.
이 날 진료에는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을 비롯해 충남도청, 서산시보건소 지원인력을 포함하여 의료진 10명이 참여해 거동 불편한 주민 79명에게 진료, 혈액검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이에 주민들은 “몸도 불편하고 버스타기도 힘들어 병원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직접 찾아와 진료를 해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의료진에 고마움을 전했다.
<보도자료> http://www.ss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2101(서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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