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은 지난 2월21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받아 코로나19 확진자 입원치료를 위해 일반병실을 소개하고 지역주민과 대구, 천안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를 격리입원치료하여 단 1명의 사망자도 없이 모두 완치판정 후 4월 17일 전원 퇴원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이내로 줄고 있고 본원에 입원진료한 모든 분이 완치 후 퇴원하여, 본원은 4월 23일자로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이 해제되어 일반환자의 입원진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출입구에서 발열체크 및 해외여행이력 조사 등 출입통제를 더욱 강화하여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타 지역에서 진료 받는 번거로움을 벗어나 지역내 의료기관인 서산의료원을 찾아 건강관리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